[웹툰] 논러브:현대 로맨스 웹툰 추천봄툰에서 라는 웹툰을 보게 되었다.끌린 이유는 단순 했다.여캐가 음흉하고 괴기한 느낌으로 웃고있었고 여자 밑에 깔린 남자는 겁에 질려 있었다.딱봐도 나 평범한 로맨스 웹툰이 아니요!! 하고 외치고 있었다.또한가지 눈길이 간 건 키워드에 여공남수라는 말은 안 적혀 있어서였다.그래서 여공남수가 아닌 스릴러로 뭔가 색다른 느낌을 주는건가?싶어 끌렸다.그래서 내용을 읽어 보게 되었는데 결론적으로....웹툰 줄거리여주랑 남주의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서 대충 여주랑 남주라고 쓰겠다.여주는 체육을 해서 평균적인 여자들보다 몸이 좋은 여자다.내가 처음에 이 웹툰이 헤테로이고 여주가 정말 여주가 맞는지 헷갈렸다ㅋㅋㅋㅋㅋbl인줄알았던게 여주의 체형이 우람했기 때문이다....하지만 ..
[로판] 영웅은 몸으로 구원한다 - 프레티아 리뷰/후기 드디어 영몸구, 를 읽었다. 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로판 을 쓰신 작가 프레티아님이 쓰신 작품이다. 그래서 엄청 엄청 기대하고 나오자마자 봐야지라고 생각했지만.... 결과적으로 현생 때문에 엄청나게 늦게 봐 버렸다. 종마는 죽어야 산다인가? 리다무 신작이 나올 때가 되어서야 읽었다. 사실 1권까지만 보고 그만뒀다. 너무너무 재밌어서 또 읽을 때처럼 날 밤새고 막 그럴 까봐 두려워서 잊지 못했던 작품이다. 현망진창 그 잡채!!!! 그래서 결국 읽게 되었는데 제 감상은요... 스토리는 대략 빙의팀??이라고해야하나 빙의 게임을 파는 부서에서 일하는 장장미가 실수로 게임에 빙의하면서부터 일이 시작된다. 그녀가 베개에 한 게임는 하필 유해물 게임으로 지정된 ..
#로맨틱코미디 #로맨스단편 #친구>연인 #순정남 #동정남 #절륜남 #달달물 #더티토크 #고수위 곽두팔 작가님의 웹소설을 읽었다. 8.8만자짜리 한권으로 굉장히 굉장히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을 읽고 싶었던 이유는 표지 남주가 너무 너무 잘생겨서. 그리고 제일 큰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곽두팔 작가님 이어서. 로맨스 작가 곽두팔 작가님 작품 중에 이 있는데 진짜 말도 안되게 내취향이고 너무 재밌어서 (진짜 역하렘 모브플 중에 손꼽히는 수작) 분위기가 가벼워 보이지만 기대가 됐다. 아 그리고 또 한작품 생각 났는데 예전에 판중된 n.t.r이라는 작품!!! 리베냐 작가님과 함께 쓴건데 거기 첫번째 작품... 세아에게 였나? 그 작품의 섹텐, 분위기가 넘 마음에 들었다. (결론: 곽두팔 작가님 최..
[웹툰] 악녀가 길들인 짐승 리뷰 #역키잡 #감금 #집착 #소유욕 #집착남주 약스포를 곁들인 [웹툰] 악녀가 길들인 짐승 리뷰이다!! 약스포있다 ㅠㅠㅠㅠㅠ!!! 줄거리 여주는 남주를 길들이는 도중에 빙의하고 만다. 그냥 길들이는 건 상관없는데... 폭력을 동반하고 집착하게 만드는 바람에 추후에 여주인공과 함께 그녀에게 복수하고 달아나버리는 비참한 엔딩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는 지금부터라도 남주를 어떻게 살살 굴려서 파멸 엔딩을 피해보려하는데? 그런데 남주의 상태가 이상하다? 왜 자꾸만 나한테 집착하는 것 같지? 감상 악녀가 길들인 짐승은 웹툰으로 먼저 봤다. 왜냐하면 웹툰의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기때문이다. 일단 남여주 둘다 너무 멋있고 예쁘다. 그림이 기본기가 있다는 느낌? 작화가 되게 안정적이다. 내..
[로판] 숨은 신록의 끝에 - 칵스 #상처녀 #후회남 #역하렘 #모브물 #다인플 #모브플 #고수위 리뷰에 약스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줄거리 한국에서 신기한 판타지 세계로 전이한 여주.(빙의x 그대로 몸이 다른 세계로 이동) 어떻게 하다보니 성녀로 점지받는다. 제국의 황제와 결혼까지 생각했으나 정치적인 이유로 황제가 다른 여자와 결혼하려 하자 슬픔에 빠진다. 불운하게도 마차사고 까지 엎친데 덮치는데. 눈을 떠보니 귀가 뾰족한 엘프가 사는 마을에 도착했다. 그런데 이 엘프마을은 한 여자가 남편을 평균 30명 정도 두는 아주 바람직한 마을인데?! 감상평 칵스님 소설이다! 칵스님은 검은 여명의 끝에서를 재미있게 봐서 즐겁게 읽었다. 역시 준수한 필력이고.. 그런데 검은 여명의 끝에서는 리다무 연재라서 그런지 묘..
BL 웹툰 쿤 칸칸의 남자 후기 그림체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그리스, 이집트 이쪽 문화권 또 환장해서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읽게 되었다. 막 엄청난 감상을 남길 건 아니어서 간단하게 말하면 현대인 공!!!이 이집트 시대로 넘어와 파라오인 수를 만나게 되고 그렇게 눈에 띄어서 두 사람이 알콩달콩 행복해지는 이야기이다ㅎㅎ 그런데 중요한건 공이 주인공이라는 거다!!! 맞아. 공이 주인공이다. 이거 정말 할말 많다. 몸도 좋고 가슴도 크고... 바지런하게 생겼어. 그럼 떡대수 아니냐고 ㅠㅠㅠㅠㅠㅠㅠ 아...아... 나 리버스 잡아버렸어... 리버스.... 당연히 쿤 칸칸이 주인공 귀여워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아...아... BL 리버스... 아무튼 이게 15금이라서 처음에 누가 공인지 몰라서 봤는데....